图 ↑ 李万熙(89)新天地邪教总会长 联合新闻
记者丨李秉俊
翻译丨小石榴
来源丨韩国《中央日报》
日期丨2020.11.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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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妨碍政府新型冠状病毒感染症(冠状病毒19)防疫活动,而被拘留并受审李万熙(89岁)新天地耶稣教证据帐幕圣殿(新天地)总会长,在法庭上诉苦,称“即使做出极端选择,也想摆脱痛苦”,并请求保释许可。
4日,在水原地法刑事11部(首席法官金美京)审理的第8次公审中,李总会长表示:“我担心我的寿命能否延续到审判结束”,“我无法用言语来说明目前的痛苦……也许死了比活着更舒服。”
李总会长向法院提交了请求保释的亲笔请愿书和新天地所属支派长等75名教徒的请愿书,并“请审判长高抬贵手”。
在上月26日和28日分别举行的第5次和6次庭审中,由于健康原因没有出现的李总会长在2日的第7次公审中再次出现在法庭上。
李总会长涉嫌在以新天地大邱教会为中心,新冠病毒传播的2月,向防疫当局故意遗漏或提交虚假信徒名单或设施情况、中国武汉教会信徒的国内行踪等,因此妨碍防疫工作,并贪污新天地等资金约56亿韩元。
检方认为除此之外,李总会长擅自进入水源世界杯体育场等场地,强行举行新天地活动“万国会议”。
当天公审中,对因管理新天地内部文件被拘捕起诉的总部行政书务A某进行了证人审问。A先生声称,在向防疫当局提交载有信徒名单的资料的过程中,没有李总会长的指示。
原文:
이만희 “극단 선택해서라도 고통 면하고 싶다” 보석 호소
입력2020.11.04. 오후 8:16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연합뉴스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법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라도 고통을 면하고 싶다”며 보석 허가를 호소했다.
4일 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사건 8차 공판에서 이 총회장은 “내 수명이 재판이 끝날 때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염려된다”며 “현재의 고통을 말로 다 못하겠다. 차라리 살아있는 것보다 죽는 것이 편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보석을 요청하는 자필 탄원서와 신천지 소속 지파장 등 교인 75명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며 “재판장이 아량을 베풀어 달라”고 말했다.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열린 5차, 6차 공판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나오지 않은 이 총회장은 2일 7차 공판에서 다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퍼지던 지난 2월,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이나 시설 현황, 중국 우한 교회 신도의 국내 행적 등을 고의로 누락하거나 허위로 제출해 방역 업무를 방해하고, 신천지 등의 자금 약 56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외에도 이 총회장이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에 무단으로 진입해 신천지 행사 ‘만국회의’를 강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공판에서는 신천지 내부문서 등을 관리해 구속기소 된 총회 본부 행정 서무 A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A씨는 신도 명단이 담긴 자료를 방역 당국에 제출하는 과정에서 이 총회장의 지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병준기 자
新天地教主仍在审问当中,他可以请世上的审判长高抬贵手,但他却不悔改,不向宇宙中那一位最大的审判长屈膝……李万熙仍不承认自己是假基督!
我们近期也收到几个关于新天地邪教网络活动的举报,请大家继续警惕和积极举报,不给邪教继续活跃的机会。
神是公义的审判者,又是天天向恶人发怒的神。
若有人不回头,他的刀必磨快,弓必上弦,预备妥当了;
诗篇 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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